[여의도동] 로바다야끼소담 - 모듬꼬치구이, 오뎅탕 | 이자카야 | 여의도동 | 여의도역 | 분위기 좋은 술집

[여의도동] 로바다야끼소담 - 모듬꼬치구이, 오뎅탕 | 이자카야 | 여의도동 | 여의도역 | 분위기 좋은 술집

'로바다야끼소담'

오늘은 간단히 술한잔하려고 여의도에 있는 이자카야에 왔다.

꼬치구이가 먹고싶어서 꼬치구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을 찾았고

그렇게 방문한 로바다야끼소담

모듬꼬치구이와 오뎅탕 세트를 주문했다.

---

'로바다야끼소담' 서울의 밤

술은 서울의 밤을 주문했다.

서울의 밤을 주문하면 토닉워터 한 병을 같이 주신다.

레몬과 얼음도 넉넉하게 나오고 가격대비 꽤 괜찮은 구성인 것 같다.

---

'로바다야끼소담'

가게내부 중간에는 크게 음식들을 굽는 큰 철판이 오픈되어 있다.

앞에 바테이블에 앉으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른 테이블은 호프집 룸형태로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기 좋은 테이블이 있다.

---

'로바다야끼소담' 모듬꼬치구이

모듬꼬치구이가 나왔다.

베이컨 야채말이와 새우 토마토 염통꼬치 등등 다양하게 나오고 술안주로 적당하다.

서울의 밤을 주문했는데 맥주로 주문할 걸 그랬다.

맥주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모둠꼬치구이

---

'로바다야끼소담' 오뎅탕

오뎅탕은 오뎅이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국물이 얼큰하다.

오뎅탕 하나만 시켜도 소주가 술술 들어갈 것 같다.

그만큼 오뎅도 푸짐하고 국물이 시원 얼큰 칼칼이다.

꼬치구이는 몰라도 2,3차로 이자카야를 자주 간다면 여기 오뎅탕을 추천한다.

---

위치는 여의도역 샛강역 사이에 있다.

꽤 시끄러운 술집이니 2,3차 술집으로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