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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매운 '선화동매운실비김치' | 매운 김치 | 장인 김치 정말 맛있게 매운 '선화동매운실비김치' | 매운 김치 | 장인 김치 먹방으로만 보던 선화동매운실비김치 드디어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카톡으로 선화동실비김치800g을 선물로 받았고 주말포함 4일정도 배송기간이 있었다. 배송은 꽤 빠른편 포장상태도 좋다. 영상으로만 보던 선화동실비김치 실물 생각보다 매운냄새가 안 난다. 하지만 매운맛에 결과는 나중에 알 수 있었다. 일단 먼저 작은 김치를 바로 한입 먹어봤고 딱 알맞게 맛있게 매웠다. 정말 맛있는 김치 +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알맞은 맵기 맛과 맵기가 따로 놀지 않는다. 일단 선화동실비김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많지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맨밥에 김치 먹기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서 일단 즉석밥 두 개 장전하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는데 그때 알았.. 2023. 3. 26.
[성남] 정통춘천닭갈비 - 정통닭갈비, 볶음밥 | 닭갈비 | 정자동 | 정자역 [성남] 정통춘천닭갈비 - 정통닭갈비 | 닭갈비 | 정자동 | 정자역 근처를 지나다 발견한 닭갈비집 맛집냄새가 폴폴난다.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해결해야겠다. 메뉴판마저 맛집 메뉴판이다. 정통닭갈비를 바로 주문했다. 닭갈비를 주문하면 야채들과 메추리알, 동치미 서비스 음료까지 나온다. 테이블당 음료 1개 서비스로 주신다고 했다. 밥 먹기 전에 동치미 입맛을 돋게 해 준다. 특이하게 닭갈비가 한 번에 나오지 않고 먼저 양념을 바른 닭고기부터 나온다. 다음으로는 양배추를 부어주신다. 종업원분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하나씩 직접 넣어주신다. 몇 번 볶아주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변한다. 힘들지만 일일이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주는 것도 닭갈비 맛을 위해서지 않을까 싶다. 중간쯤 볶다 보면 떡이 먼저 익는다. 눌.. 2023. 3. 25.
[성남] 1991케이크앤카페 - 소금빵, 당근케이크 | 분위기 좋은 카페 | 정자동 | 정자역 [성남] 1991케이크앤카페 - 소금빵, 당근케이크 | 분위기 좋은 카페 | 정자동 | 정자역 잠깐 수다 떨면서 쉴 곳을 찾는 도중에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카페를 찾았다. 오늘은 여기서 잠깐 쉬어가야겠다. 가게에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친구들을 찾았다. 주문을 하는 곳에 빵과 다양한 쿠키들이 진열되어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과 당근케이크 소금 빵을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가 전부 나왔다. 트레이에 빵과 커피를 이쁘게 담아주신다. 소금빵을 처음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바게트빵에 굵은 소금이 올라가 있고 속에서는 버터 향이 진했다. 달지 않고 가볍게 커피랑 즐길 수 있는 빵 당근케이크를 좋아해서 다른 곳에서 자주 먹어봤지만 여기 당근케이크는 정말 맛있었다. 크림치즈가 과하지 않고 산뜻하다. 케.. 2023. 3. 24.
[가산동] 가산동닭한마리 - 닭한마리, 칼국수, 죽 | 닭한마리 | 가산디지털단지역 [가산동] 가산동닭한마리 - 닭한마리, 칼국수, 죽 | 닭한마리 | 가산디지털단지역 오늘은 가산동에 볼일을 마치고 지나가다 발견한 닭한마리집 오늘은 여기서 저녁을 해결해야겠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닭한마리를 주문했다. 주문하면 나오는 양배추 다진 마늘과 물김치와 배추김치, 단무지 양배추는 테이블 옆에 있는 간장과 겨자 다대기 후추를 넣고 닭고기와 함께 곁들여먹을 샐러드?를 만들면 된다. 앞서 설명했듯 테이블옆에 있는 각종 양념들을 섞어 양배추 무침을 만든다. 간장과 겨자가 짭짤 새콤하고 다대기양념과 다진 마늘이 매콤 알싸한 맛을 더해준다. 후추로 마무리를 하면 가게에서 추천하는 양배추 무침이 완성된다. 꼭 닭한마리가 아니라도 어디든 잘 어울릴 것 같은 맛 닭한마리가 나왔다. 닭고기와 생닭똥집 배추, 파, .. 2023. 3. 23.
[성남] 쏭스핫도그 몽키친 - 쏭스핫도그 | 핫도그 | 정자동 | 정자역 [성남] 쏭스핫도그 몽키친 - 쏭스핫도그 | 핫도그 | 정자동 | 정자역 근처를 지나다 발견한 동네 핫도그 집 이 근처 학교가 많아 평일 하교 시간에 아이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분위기 오랜만에 학교 앞 핫도그도 맛있을 것 같다. 평소 군것질을 잘 하지 않지만 가게 앞에 모형이 특이하니 한번 먹어봐야겠다. 멀리서 봤을 때 케밥인 줄 알았다. 가게 분위기가 정말 학교 앞 동네 분식집 여러 가지 튀김 종류를 팔 것 같은 느낌 나는 가장 기본인 쏭스핫도그로 주문했다. 주문하면 동시에 소시지에 반죽을 묻혀서 바로 튀겨주신다. 미리 만들어진 것을 튀겨주는 게 아니라서 더 맛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한 핫도그처럼 두툼하지는 않지만 딱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다. 모양이 울퉁불퉁해서 뭔가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2023. 3. 22.
[경기광주] 초월보리밥 - 초월정식 청국장, 보리밥, 황태구이, 제육 | 보리밥정식 | 곤지암 | 화담숲 [경기광주] 초월보리밥 - 초월정식 청국장, 보리밥, 황태구이, 제육 | 보리밥정식 | 곤지암 | 화담숲 오늘은 청국장이 땡긴다. 예전에 경기도 광주에서 맛있게 먹었던 집이 브레이크 타임이라 못 가고 다른 청국장집을 찾다가 발견한 '초월보리밥'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해결해야겠다.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한 밥집 분위기 가게에 청국장 냄새가 진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가게이고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같이 있다. 그리고 메뉴는 단순하다. 보리밥 + 청국장 + 황태구이 + 제육 = 초월정식 보리밥 + 청국장 + 황태구이 = A정식 보리밥 + 청국장 + 제육 = B정식 보리밥 + 청국장 = 보리밥정식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니 그냥 초월 정식으로 주문했다. 기본 테이블 셋팅으로는 수저와 컵, 고추장 그리고 참.. 2023. 3. 21.
[성남] 장호덕손만두 - 튀김고기만두, 김치왕만두 | 만두 | 정자동 | 정자역 [성남] 장호덕손만두 - 튀김고기만두, 김치왕만두 | 만두 | 정자동 | 정자역 정자역을 지나다 잠깐 들린 만둣집 평소에 군것질을 잘 안 하지만 만두는 못 참겠다. 오늘은 여기서 간단하게 요기를 때워야겠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만두를 바로 쪄주셨다. 만두 찌는데 시간은 한 5분 정도?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 탓인지 만두 가격도 심상치 않다. 앞에는 먹고 갈 수 있는 만두 바 테이블? 이 있다. 젓가락과 간장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단무지가 들어있다. 인원수에 맞춰서 자유롭게 가져와 먹으면 된다. 만두가 너무 급했는지 한입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김치왕만두를 먼저 주문하고 부족해서 튀김고기만두를 추가했는데 뒤늦게 중간에 튀김고기만두를 먹는 도중에 알아차렸다. 김치왕만두는 매콤하고 고기 .. 2023. 3. 20.
[경기광주] 왕비성 - 해물짬뽕 | 중국집 | 곤지암 | 화담숲 [경기광주] 왕비성 - 해물짬뽕 | 중국집 | 곤지암 | 화담숲 곤지암 큰길가 근처 중식당 저번에 가족들과 같이 볶음밥과 고추잡채,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점심시간이기도 하니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해결해야겠다. 가게는 넓고 깔끔하다. 외국분들이 서빙하시는 가게 정확히 어디 출신이신지는 모르겠다. 깔끔한 고급 중식당 분위기 오늘은 짬뽕을 주문했다. 짬뽕을 주문하면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자차이?가 나온다. 나는 단무지에 식초를 뿌리기 때문에 식초부터 일단 부었다. 소독이 된다라 뭐라나... 짬뽕이 금방 나왔다. 주꾸미, 한치, 홍합 정도 들어간 평범한 짬뽕 하지만 불향 가득하고 아주 맵지도 않고 딱 먹기좋은 맛이다. 해물 잡내도 나지 않는다. 맛있는 짬뽕 .. 2023. 3. 15.
[성수동] 소문난성수감자탕 - 감자탕 | 감자탕 | 성수역 [성수동] 소문난성수감자탕 - 감자탕 | 감자탕 | 성수역 성수동에 저녁을 먹으려고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꽤 괜찮은 집은 전부 웨이팅 있고 주문 마감이었다. 여기는 24시라고 했으니 일단 기다려보자 돌아다니느라 너무 지쳤다.. 오늘 저녁은 여기서 해결해야겠다. (주말 18시 ~ 19시) 한 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별관으로 안내받았고 손님이 정말 많다. 진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렸지 가게의 회전율은 좋은 편이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기본 반찬과 감자탕이 바로 나온다. 배추김치와 깍두기 풋고추와 오이 그리고 고기 찍어 먹는 소스가 나온다. 감자탕 끓이는 동안 오이를 먹었다. 고기 찍어 먹는 소스는 간장, 겨자소스에 청양고추와 양파가 들어가 있다. 감자탕 고기가 참 부드럽다. 고기 냄새.. 2023. 3. 14.
[삼전동] 돈까스의집 -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 빵 | 돈까스정식 | 롯데월드 | 잠실새내역 [잠실] 돈까스의집 -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 빵 | 돈까스정식 | 롯데월드 | 잠실새내역 잠실에 왔다. 근처를 지나다가 괜찮은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 오늘 점심은 여기서 해결해야겠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웨이팅이 있다. (3시쯤?)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 손님이 많았다. 가게 분위기는 뭔가 옛날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느낌 키오스크로 대기 번호를 신청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불러준다. 바로 물과 나이프,포크를 주신다. 테이블에는 돈까스에 곁들일 소금, 후추, 케찹이 있다 주문할 때는 돈까스 메뉴에 밥과 빵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밥이랑 빵 둘도 놓칠 수 없으니 밥으로 선택하고 빵은 추가했다. 먼저 스프가 나왔다. 평범한 맛있는 스프 그냥 맛있는 스프다. 간이 적당하고 묽기도 좋은 맛있는.. 2023. 3. 13.
[경기광주] 역전국밥 - 고기국밥 | 돼지국밥 | 곤지암 | 화담숲 | 도자기엑스포조각공원 [경기광주] 역전국밥 - 고기국밥 | 돼지국밥 | 곤지암 | 화담숲 | 도자기엑스포조각공원 항상 지나다니던 길에 눈에 띄던 가게 근처 역을 컨셉으로 인테리어가 특이하다.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해결해야겠다. 평범한 돼지국밥집 메뉴에 특이한 점은 고기국수가 있다. 고기국수가 궁금하지만 오늘은 면보다는 밥이 먹고 싶으니 고기국밥으로 주문했다. 주문하면 기본 반찬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새우젓 고기를 찍어 먹는 간장소스를 주신다. 셀프 코너에 가면 양파와 추가 반찬을 리필할 수 있다. 양파는 먼저 내어주시진 않는다. 고기국밥이 나왔다. 뽀얀 사골육수에 고기와 파 특별한 점은 넓적 당면이 들어가 있다. 국밥에 당면이라... 이런 돼지국밥은 처음 본다. 고기와 당면이 푸짐하게 들었다. 고기를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 2023. 3. 11.
[성남] 유치회관 - 해장국 | 해장국 | 야탑역 | 야탑동 [성남] 유치회관 - 해장국 | 해장국 | 야탑역 | 야탑동 오늘은 야탑역에 볼일을 마치고 근처 혼밥하기 좋은 가게를 찾다가 발견한 국밥집 오늘 점심은 여기서 해결해야겠다. 유명한 곳인지 이른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많았다. 일단 해장국부터 주문하고 기본 반찬은 무생채와 깍두기가 나온다. 특이하게 해장국과 선지를 따로 내어주신다. 선지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좋다. 해장국 안에 고기가 정말 푸짐하다. 밥을 먹기 전에 고기를 몇 개 건져 먹고 밥을 말아야 할 정도로 건더기가 많다. 옆 테이블 어르신들은 전부 소주 1병씩 장전 중이었다. 안줏거리가 많으니 소주를 안 먹을 수가 없는 해장국 그냥 먹어도 간이 딱 알맞지만 나는 칼칼한 국물이 좋아서 청양고추와 다대기 그리고 후추를 넣었다. 선지도 .. 2023. 3. 10.
[경기광주] 초월냉면 - 초월국밥 | 소고기국밥 | 초월읍 | 초월역 [경기광주] 초월냉면 - 초월국밥 | 소고기국밥 | 초월읍 | 초월역 근처를 지나다 자주 보던 간판 후기를 보니 냉면집에 국밥이 유명하길래 궁금해서 들렀다. 오늘은 여기서 늦은 점심을 해결해야겠다. 밥시간이 아닌데 손님이 꽤 있었다. 믿음이 가는 맛집 향기 테이블에 앉자마자 냉면과 갈비탕, '초월국밥'중 무엇을 시킬지 고민하다가 이름을 지은 이유를 찾기 위해 초월국밥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동시에 기본 반찬들이 나온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괜찮은 국밥집 김치 간이 알맞고 직접 담근 건지 신선하고 맛있다. 온 육수 셀프라는 포스터를 보고 한번 떠왔다. 국숫집에 있는 육수랑 조금 다르다. 짜지 않고 감칠맛 넘치는 온 육수 다른 집 육수는 뭔가 먹기 전에 이미 뇌가 나트륨을 맛봐버려서 맛이 떨어지게 하는 느낌인데.. 2023. 3. 9.
[성남] 일로집 - 냉동삼겹살 | 냉동삼겹살 | 판교역 | 삼평동 [성남] 일로집 - 냉동삼겹살 | 냉동삼겹살 | 판교역 | 삼평동 오늘은 삼겹살이 먹고 싶다. 판교에서 일정을 마치고 근처에 삼겹살집을 찾았다. 오늘은 여기서 저녁을 해결해야겠다. 급냉 삼겹살 3인분과 된장술밥을 주문했다. 한 번씩은 이런 얇은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가볍게 밥술로 딱 좋은 냉삼 콩나물무침과 고사리를 불판에 올려주신다. 김치와 야채는 취향껏 올려 먹으면 된다. 구이용 모듬야채는 추가를 해야한다. 냉삼은 역시 두 개씩 먹다 보면 금방 사라진다. 이 집은 김치 구이가 잘한다. 달짝지근하면서 감칠맛 돋게 하는 게 쌈장이랑 다른 게 필요 없다. 김치 + 삼겹살 + 소주 1잔 = 행복 다음으로 된장찌개 대신 차돌된장술밥이 나왔다. 차돌박이가 몇점 들어가 있고 버섯, 양파 등등 야채와 밥이.. 2023. 3. 8.
[성남] 진우동 - 진우동, 오뎅우동 | 우동 | 서현역 | 서현동 [성남] 진우동 - 진우동, 오뎅우동 | 우동 | 서현역 | 서현동 오늘은 자주 가던 우동집을 다시 찾았다. 우동을 좋아하지 않던 나에게 처음으로 우동이 맛있다는 것을 알려준 식당 오늘 점심은 여기서 해결해야겠다. 거의 모든 시간에 웨이팅이 있는 맛집 가게에 들어가면 선불 주문부터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오뎅 우동과 진우동을 주문했다. 우동이 나왔다. 우동 위에 올라가는 토핑은 다양하게 있으니 취향껏 주문하면 된다. 나는 오뎅을 좋아해서 여기선 오뎅 우동밖에 먹지 않는다. 모든 우동을 먹어봤는데 지금은 오뎅 우동에 정착 전부 다 맛있다. 하나씩 먹어보는 것을 추천 오뎅우동의 국물은 약간의 오뎅 기름이 떠 있는 게 특징 여기 오뎅 국물 처음 먹었을 때 너무 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놀랐다. 30년이 ..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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